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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판판 - 레코드 판 속 수다 한 판, 인생 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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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음악밖에 모르는, 「재즈피플」의 20년 차 편집장, 김광현이 고른 '인생 음악' 30장 LP(가요, 팝, 재즈) 속에 차곡차곡 쌓인 음악과 인생 이야기. 동네 음반 가게에서 신보를 만나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었고, 세운 상가 안에서 '불법'스러운 '빽판'을 사는 게 일탈이었으며, 대학가요제에 나가는 것이 대학 입학 목표의 유일한 이유였던 뼛속부터 음악쟁이인 그가 인생 곳곳에 숨어든 음악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술 한 잔과 함께 언제나 즐겨 부르시던 아버지의 애창곡, 송창식의 '하얀 손수건'부터 음악을 아는 디제이, 손석희 아나운서가 틀어주던 레드 제플린의 '신스 아이브 빈 러빙 유', 광고 음악계를 평정했던 루이암스트롱의 '왓 어 원더풀 월드'까지, 그가 소개하는 음악과 추억과 인생 이야기는 음악 없는 인생은 있을 수 없던 그리운 그 시간으로 행복한 여행을 떠나게 한다. 여전히 음악처럼 소중한 우리의 시간들로.
    책속에서
    • P. 20 이 책에서 당연히 들국화 1집을 얘기해야 마땅하지만 첫 콘서트를 추억하며 게이트 폴더 형식의 더블 앨범(2LP)으로 제작된 들국화의 〈Live Concert〉를 골랐다. 그리고 추위를 뚫고 올라가는 나의 첫 콘서트 남산 길을 동행해준 여학생이 있었으니 〈Live Concert〉를 어찌 꼽지 ‘아니아니아니’할 수 있을까.
    • P. 62 소설가이자 재즈 마니아로 알려진 무라카미 하루키는 이 앨범에 수록된 ‘Sometimes I’m Happy’의 바이올린 연주자 스터프 스미스Stuff Smith를 극찬하며 이 곡을 들으면 ‘다시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슬며시 생긴다’고 얘기했다. 오늘 집에 들어가면 냇 킹 콜의 〈After Midnight〉을 찾아 턴테이블에 걸고 돋... 더보기
    • P. 94 다 듣고 나자 라디오 디제이가 “레드 제플린의 ‘신스 아이브 빈 러빙 유’ 라이브 연주는 앨범으로 나와 있지 않아 제가 가지고 있는 영화 《더 송 리메인 더 세임》 LD(Laser Disc)에서 음악만 들려드리는 겁니다.”라고 하는 게 아닌가. ‘야, 디제이가 음악을 제대로 아네.’라고 생각하면서 얼마 전에 디제이가 바뀌더니 음악... 더보기
    • P. 118 〈동경(憧憬)〉에 수록된 조동익의 ‘엄마와 성당에’를 듣고 있으면 40년 전 천호동 성당 언덕과 본당 안의 어두운 조명이 떠오른다. 가톨릭 성가 ’주 하느님 크시도다’의 선율을 연주 중간에 넣은 조동익의 편곡은 정말 감동적이다. 어떤날의 이병우, 피아니스트 김광민이 함께 연주한 ‘경윤이를 위한 노래’는 소박하고 따뜻하다. 경윤이는... 더보기
    • P. 163 경매가 수백 수천억 원이 되는 앤디 워홀의 작품을 소유하려면 아마도 재벌가 집안에 다시 태어나거나 로또를 연속해서 10번은 맞아야 한다. 그러나 ‘청록 마릴린’과 ‘8인의 엘비스’는 아니더라도 그의 일러스트가 들어간 재즈 앨범 정도면 가능하지 않을까. 최근 재발매된 앨범은 가격도 저렴하고 조금만 무리하면 발매 당시 초반도 욕심낼 ... 더보기
    • P. 176 아버지는 송창식을 ‘창식이’라고 불렀는데 그래서 어릴 때는 두 분이 아주 친한 형 동생 사이인 줄 알았다. 팬의 마음으로 편하게 부르는 호칭으로 그래서 나도 ‘창식이 아저씨’라고 부른다. 창식이 아저씨 노래는 모든 곡이 좋다. 트윈폴리오와 솔로 시절 노래, 그리고 윤형주, 김세환과 함께한 트리오 〈하나의 결이 되어〉도 정말 아낀다... 더보기
    추천글
    • 《재즈피플》을 모르면 안 된다. 김광현을 모르면 더더욱 안 된다. 20년 동안 딴짓 안 하고 음악 잡지만을 만들어온 순정 때문이다. 편집장 김광현이 드디어 판 이야기로 제 책을 냈다. 솔깃해진다. 거짓말조차 진실처럼 다가오는 무한신뢰를 확인할 기회다. 그동안의 공력으로 찾아낸 명반 중의 명반을 거저먹는 미안함이 있다면 다행이다. 
      - 윤광준 (사진가, 오디오 애호가, 《소리의 황홀》 저자) 
    • 음악 에세이가 지녀야 할 미덕은 심플하여 명료하다. 글을 읽고 ‘음악이 듣고 싶어져야 한다’는 거다. 거짓없이 말한다. 단언컨대, 김광현 편집장의 첫 책인 《판판판》을 읽다 보면 여러분은 어느새 음반 구매 버튼을 누르고 있거나 스트리밍 서비스에 접속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음악 듣기에 있어 친절한 가이드가 필요한 당신에게 《판판판》을 자신 있게 권한다. 어쩜 이렇게 친절하면서도 사려 깊은지, 이 책은 그의 인격을 꼭 닮았다. 
      - 배순탁 (음악 평론가, <배철수의 음악캠프> 작가, 『청춘을 달리다』 저자) 
    • 바쁜 삶 속에서 잊고 있었던 기억들이 음악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소환된다. 저자 김광현의 따듯한 성품이 그대로 묻어나기도 하지만 책을 통해 저마다 간직해온 음악과의 추억을 되새기며 미소 짓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만드는 책이다. 
      - 인재진 (공연기획자) 
    • 음악과 향기는 느닷없이 우리 인생에서 잊지 못할 순간을 떠올리게 하는 힘이 있다. 월간 《재즈피플》 편집장 김광현이 쓴 《판판판》을 읽고 있으면 음악이 들리고 미소 짓다가 눈물이 난다. 
      - 홍원근 (페이지터너 대표) 
    •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영남일보 
       - 영남일 2019년 6월 29일자 '신간 200자 읽기'
    • 조선일보 
       - 조선일보 2019년 6월 29일자 '한줄읽기'
    • 한겨레 신문 
       - 한겨레 신문 2019년 7월 21일자
    • 뉴스토마토 
       - 뉴스토마토 2019년 8월 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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