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라는 계절에 맞춰 주제와 가사, 사운드 모두
따뜻한 질감으로 표현한 콘셉트 앨범
[WINTER CITY].

김아름 WINTER CITY Vinly Special Album
눈 덮인 세상과 뜨거운 초콜릿 한 잔, 포근했던 그 겨울 우리.
 
'아쿠아(feat.뮤지)', '선', '새벽' 등 레트로 콘셉트의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아름의 두 번째 정규앨범 [WINTER CITY]가 바이닐 앨범으로 발매 됩니다.

신스 팝, 뉴 잭 스윙 등 90년대의 정서가 고스란히 담딘 [WINTER CITY]를 아날로그 사운드의 바이닐로 만나보세요. .

[WINTER CITY] 바이닐 앨범은 2019년 여름 발표한 [AQUA CITY]에 이은 겨울 테마 작품이다. 90년대 정서를 현재의 사운드로 재해석한 총 12곡이 겨울의 계절감에 맞춰 표현됐으며, 앨범 전체의 가사와 사운드 모두 바이닐 리마스터링을 통해 따뜻한 질감으로 완성됐다.
 
이번 앨범을 통해 김아름은 목소리만으로 그리움과 아련함으로 가득한 겨울 풍경을 그려낸다. 김아름의 목소리가 가진 따스함의 매력을 극대화시킨 [WINTER CITY]는 지금까지 김아름을 사랑한 팬들에게 새로움으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WINTER CITY]는 장르적으로 신스팝(Synth pop), 뉴 잭 스윙(New jack swing) 등 90년대 유행한 다양한 요소들이 어우러지면서도 보다 선명해진 멜로디와 드라마틱한 곡 구성으로 리스너들에게 듣는 재미를 더한다.
 
타이틀곡 '겨울의 기적'은 국내 최정상의 작사가 서지음이 노랫말을 쓰고 스페이스카우보이와 보라돌이가 작곡했다. 웅장한 신스 사운드가 화려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는 곡으로 90년대 레트로 사운드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간절히 기적을 바라는 희망의 메시지는 코로나로 다소 차분해진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한껏 고양시킨다.
 
이번 앨범에는 특별히 강수지의 노래 '혼자만의 겨울'이 리메이크 돼 눈길을 끈다. 김아름은 겨울을 대표하는 90년대 최고의 가요 '혼자만의 겨울'을 자신만의 음색으로 재해석했으며, 이 곡에는 원곡의 작곡가 윤상이 사운드 수퍼바이저로 참여해 리메이크 곡임에도 불구하고 원곡의 오리지널 정서를 담아냈다.
 
바이닐로 재탄생한 김아름의 앨범 [WINTER CITY]는 어느 때 보다 사람의 체온이 그리워지는 2021년 겨울, 많은 이들의 위로가 될 앨범으로 기억될 것이다.

o    2021 바이닐 마스터링 Mastered by PROPER Studios
o    140g Vinyl Pressed in France
o    그린 투명 바이닐(Green clear vinyl)
o    게이트 폴드 슬리브
o    앨범 포토북 슬리브
o    포토카드 4종 for Lyrics & Credit
o    앨범 굳즈_20cm 자

- 바이닐 컬러는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이미지와 실제 색상이 다를 수 있습니다.
- 바이닐 제조 공정의 특수성 및 한계로 인해 생기는 짙은 얼룩이나 반점 등이 레코드 표면에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아날로그 매체의 특성이며, 불량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