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신보 LP
공급사 바로가기

신중현과 퀘션스 - In-A-Kadda-Da-Vida (The Psychedelic Sound) [180g LP]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신중현과 퀘션스 - In-A-Kadda-Da-Vida (The Psychedelic Sound) [180g LP]
판매가 46,000원
소비자가 55,200원
국내·해외배송 국내배송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3,000원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옵션바로선택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1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상품 목록

구매하기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신중현과 퀘션스 - In-A-Kadda-Da-Vida (The Psychedelic Sound) [180g LP] 수량증가 수량감소 46000 (  )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LP 구매시 참고 사항 안내드립니다.

    ※ 재킷 상태 관련

    신보음반의 경수 배송중 자켓 모서리(상,하 모서리)터짐 / 모서리 구김 등 반품 사유가 되지 않습니다. 

    닥터그루브는 중고음반의 경우 자켓과 음반을 분리하여 발송해드립니다. 

    그러나 신보음반의 경우 자켓보호를 위해 음반을 분리하여 배송 할수 없습니다. 이점 양해 바랍니다. 

    명백한 재생 불량 외에 경미한 재킷 주름, 눌림 등은 반품/교환 대상이 아님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자사에서도 최대한 깨끗한 상태의 재킷으로 발송할 수 있도록 검수에 더욱 신경 쓰겠습니다.

    ※ 재생 불량 발생시

    1) 턴테이블 톤암 혹은 무게 조절 기능이 없는 Al

    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을 사용하시는 경우, 일부 트랙을 재생할 때 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대부분 디스크 제작 불량이 아니라 수평, 침압 설정 등이 원인입니다.

    기기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재생 불량 현상에 대해서는 반품/교환이 불가하니 톤암 조절이 가능한 기기에서 재생하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2) 정전기와 먼지로 인해 재생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전용 제품으로 이를 제거하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 컬러 디스크 구매시

    아래에 해당하는 경우는 불량이 아니므로 반품 및 교환은 불가하오니, 구매시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1) 컬러 디스크는 웹 이미지와 실제 색상이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2) 컬러 디스크의 특성상 제작 공정시 앨범마다 색상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3) 컬러 디스크는 제작 과정에서 발생한 작은 점이나 다른 색상 염료가 섞여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음반 소개
    신중현의 소울 & 사이키델릭 사운드의 정수가 담긴 전설적인 부틀렉 음반
    1970년 7월 25일 시민회관에서 열렸던 "고고 갈라 파티" 음악 페스티발 중에서 신중현 사단의 가수들을 위주로 편집해 발매되었던 초고가의 레어 실황 음반으로 퀘션스의 객원가수 송만수의 멘트를 시작으로 김추자가 부르는 히트곡 <임은 먼 곳에>,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송만수의 <떠나야 할 그 사람>, 객원 보컬리스트 송만수와 박인수가 커버한 <Funk Broadway (훵크 브로드웨이)>, Side B면 전체를 장식한 이 앨범의 백미이자 신중현과 퀘션스의 자유분방한 사이키렉릭 록 사운드를 들려주는 <In-A-KaddA-Da-ViDa(인아가다다비다)>가 수록된 국내 '그룹사운드'의 최전성기에 지존의 자리에 있던 대가들의 호흡소리까지 그대로 담겨진 역사적인 앨범.

    한국 록의 대부 신중현의 밴드 결성 이력은 '덩키스' 해산 이후인 1970년과 1971년 2년 동안 절정에 달했다. 그가 발굴해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며 스타덤에 올랐던 펄시스터즈와 김추자로 인해 '신중현'이란 이름 석자는 히트를 보장하는 고품격 브랜드로 각광받았다. 당시 그의 사무실에는 기성 가수들은 물론이고 수많은 가수 지망생들이 곡을 받기 위해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는 신중현 사단이 본격 가동되기 시작했음을 의미한다. 1970년 한 해만 해도 신중현은 무려 3개의 밴드를 필요에 따라 별도로 운영했다. 먼저 명동 오비스캐빈 3층의 코스코스 살롱에 고고 클럽용으로 정성조를 영입해 하우스 밴드 '신중현 오케스트라'를 결성했다. 비슷한 시기에 해변 피서지용으로 급조한 '제로악단'도 있었다. 덩키스의 계보를 잇는 신중현 밴드는 리드기타 신중현, 베이스 이태현, '흑우'로 불렸던 고 김대환, 오르간 김민랑의 4인조 '퀘션스(Questions)'였다. 퀘션스는 수많은 신중현 밴드 중 최고로 평가되는 '더 맨'과 '엽전들'의 탄생을 위한 튼튼한 징검다리 역할을 했다. 또한 리드보컬 없이 김상희, 김추자, 박인수, 임희숙, 임성훈, 송만수 등 수많은 객원가수들을 통해 신중현표 소울&사이키 사운드로 가요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했다. 퀘션스의 첫 활동 무대는 1970년 3월 서울 시민회관에서 열렸던 '김상희 리사이틀쇼'이다. 이미 덩키스 시절 팝가수 김상희를 사이키델릭 록커로 변신시켜 화제몰이에 성공했던 신중현은 한층 무르익은 사이키델릭 연주로 김상희와 일본 고지마 자매의 노래에 변화의 기운을 수혈했다. 1970년 5월에 발매한 첫 정규 앨범의 최대 히트곡은 박인수의 <봄비>이다. '이정화가 봄비라면 박인수는 소낙비'라는 당시의 평가처럼 박인수의 폭발적인 창법은 단숨에 한국 소울뮤직의 대부로 각인시키며 대중적 인지도를 안겨주었다.

    1965년 신중현의 첫 작품집으로 데뷔 앨범을 발표했던 송만수도 퀘션스에 합류해 박력 있는 소울풍의 창법으로 인기를 끌었다. 연세대 사학과에 재학 중이었던 응원단장 출신 대학생 임성훈은 가수가 되고 싶어 무작정 신중현을 찾아갔다. 젊은 지성인의 저돌적 모습에 가능성을 느낀 신중현은 망설임도 없이 그를 퀘션스의 객원가수로 받아들였다. 그는 이후 TV 진행자로 유명세를 날렸던 우리가 아는 그가 맞다. 소울의 여왕 임희숙도 이 시절에 신중현과 인연을 맺고 잠시 객원가수로 활동했었다. 미완의 대기였던 객원가수들이 참여한 퀘션스의 첫 음반은 대중성을 의식한 보컬 위주의 앨범이었다. 당시 다운타운에서 젊은 영혼들을 미치게 했던 신중현 브랜드 사이키델릭의 진수를 맛보기엔 부족하다. 당시 젊은 영혼들을 사로잡았던 신중현 사운드의 맛을 제대로 보려면 1970년 7월 25일 시민회관에서 열렸던 'GO GO GALA PARTY' 공연실황 음반을 들어봐야 한다. 두 번째 LP로 재발매된 바로 이 음반이다. 이 음반의 초반은 300만 원을 호가하는 레어템이다. 사실 '고고 갈라 파티'는 퀘션스 뿐 만 아니라 인기 절정의 키보이스 등 밴드와 김추자 등 인기가수들이 총출동한 음악 페스티발이었다. 이 음반은 페스티발 전체가 아닌 신중현 사단의 가수들 음악들을 위주로 편집한 실황 음반이라 할 수 있다. 앨범은 퀘션스 객원가수 송만수의 멘트로 문을 여는데, 첫 주자는 신중현 사단의 신데렐라로 떠오른 김추자의 히트곡 <임은 먼 곳에>와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이다. 당대 김추자의 메가 히트곡 2곡의 라이브 버전이 수록된 점도 이 앨범의 가치가 한껏 높여준다. 이어지는 송만수의 <떠나야 할 그 사람>은 펄시스터즈와 트윈폴리오, 미 8군 밴드 바보스의 김선이 소울 & 사이키델릭 버전으로 먼저 발표했던 히트곡이다. 객원 보컬리스트들인 송만수와 박인수가 커버한 <Funk Broadway (훵크 브로드웨이)>에서 전해주는 소울풀한 창법과 사이키델릭 창법은 완성 버전이라 할 수는 없지만 당시 한국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뉴웨이브 노래들이었다. 이 앨범「신중현의 In-A-Kadda-Da-Vida」는 제작자인 킹레코드 박성배 사장 즉 킹 박이 신중현에게 공연 전에 녹음 여부를 알리지도 않고 휴대용 녹음기에 실황 음원을 담아 불법 발매한 부틀렉 음반이다. 그 때문에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기에는 너무나 열악한 음질 상태가 아쉽지만 국내 '그룹사운드'의 최전성기에 지존의 자리에 있던 대가들의 호흡소리까지 그대로 담은 역사적 자료임을 부인하기는 어렵다. 앨범의 백미는 뒷면 전체를 장식한 대곡 <In-A-KaddA-Da-ViDa(인아가다다비다)>이다. 오리지널 밴드인 세계적인 사이키델릭 록밴드 아이언 버터플라이(Iron Butterfly)의 원곡 스펠링 'G'는 'K'로 잘못 표기가 되어있다. 퀘션스는 시종 자유분방한 해석력을 선보였다. 음반 뒷면을 가득 채우며 몽롱한 김민랑의 오르간 연주로 시작되는 <In-A-Kadda-Da-Vida>는 시종 '소리의 탐구'에 가까운 헤비한 신중현의 기타 연주와 이태현의 묵직한 베이스, 파워풀한 김대환의 드러밍이 중얼거리듯 이어지는 송만수의 보컬과 함께 당시 한국에서는 맛보기 힘들었던 새로운 세계로 관객들을 인도했다.

    이펙트의 조합으로 만들어 내는 퀘션스의 도발적인 사운드는 정교한 히 파이브(He 5)의 김홍탁이 연주한 <징글 벨>에 삽입된 <인어가다다비다>와 히 식스(He 6)가 라이브 질감으로 녹음한 곡과 더불어 당시 이 곡이 얼마나 70년대 젊은 록 음악 애호가들에 뜨거운 화두였는지를 웅변한다. 열악한 음질과, 더불어 척 베리(Chuck Berry)의 1967년 앨범「Live at the Fillmore Auditorium」의 재킷 뒷면을 그대로 도용한 아트워크는 옥에 티라 할 수 있다. 기타리스트 신중현의 진수가 담긴 이 음반은 2003년 CD와 LP로 재발매 되었지만 모두 절판되어 희귀 앨범이 되었다. 17년 만의 재발매로 이 음반을 애타게 찾았던 록 애호가들의 갈증이 어느 정도 해갈되길 바란다.
    최규성 대중문화평론가. 한국대중가요연구소 대표

    * 24Bit 디지털 리마스터링
    * 폴리 페이퍼 이너슬리브
    * High Quality 180g Virgin Vinyl
    * 수입 제작 (Made in the EU)

    * LP 자켓 측면 (세네카)에는 아무 텍스트 표시가 없습니다. 이는 오리지널 원본과 동일하게 의도된 인쇄 입니다.
    * 라벨의 외래어 표기 및 오타는 발매 당시의 표기를 따랐습니다, (Ex: 싸이킥데릭, IN-AKADDA-DA-VI-DA)

    ※ 상품의 튐 현상은 디스크 불량이 아닌 톤암과 침압의 적정 설정이 맞지 않아 발생하는 현상이 대부분입니다.
    조절 기능이 없는 일체형 텐테이블 사용자께서는 세팅이 가능한 다른 턴테이블에서 재생을 부탁드립니다.
    기기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재생 불량 현상에 대해서는 반품/교환이 불가합니다.

    ※ 경미한 커버 찍힘과 구겨짐, 찢어짐 / 이너 슬리브의 찢어짐 / 얼룩 등으로 인한 사유는 교환 반품이 되지 않습니다.

    ※ 센터홀의 구경 / 라벨 부착이 매끄럽지 못한 경우는 제작상 불가피하게 발생할 수 있는 사유로서 교환 반품이 되지 않습니다.

    ※ 비닐에 붙어있는 스티커의 찢어짐이나 떨어진 자국 등의 사유는 교환 반품이 되지 않습니다.

    ※ 컬러 바이닐은 염료를 혼합하는 제작 공정상 색상의 차이나 반점(얼룩)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불량이 아니며 또한 반품 대상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수록곡
    • 1-1. [SIDE A] 임은 먼 곳에
    • 1-2.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 1-3. 떠나야 할 그 사람
    • 1-4. Funk Broadway (훵크 브로드웨이)
    • 1-5. [SIDE B] In-A-Kadda-Da-Vida (인아가다다비다)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정보

    배송 방법 : 택배
    배송 지역 : 전국지역
    배송 비용 : 3,000원
    배송 기간 : 3일 ~ 7일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 단골전용할인상품 구매시 배송비는 적립금에서 차감됩니다.(3000원)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내 단, 가전제품의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예 : 가전제품, 식품, 음반 등, 단 액정화면이 부착된 노트북, LCD모니터, 디지털 카메라 등의 불량화소에
      따른 반품/교환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단, 화장품등의 경우 시용제품을
      제공한 경우에 한 합니다.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자세한 내용은 고객만족센터 1:1 E-MAIL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서비스문의




    앗! 화면폭이 너무 좁아요.
    브라우져의 사이즈를 더 늘여주세요~

    좁은 화면으로 보실 때는 모바일 기기에서
    최적화된 화면으로 쇼핑을 즐기실 수 있어요~

       

      CUSTOMER CENTER

      BANK INFO

      • 예금주